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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랭킹
📝 라운딩 후기 – 백스윙 편“백스윙에서 몸을 계속 꼬지 말자”레슨을 받으며 깨달았던 건,나는 회전 과잉 스윙이었다는 것.팔과 손으로만 스윙하고, 상체 회전이 과하게 넘어가며결국 상체 스웨이가 발생했고,중심축이 무너진 상태에서 임팩트 시 체중이 오히려 뒷발에 남으며 몸이 뒤집히는 스윙이 되었다.🎯 필드에서 느낀 체감이번 라운딩에서 전반 9홀 동안 오비와 헤저드가 4방이 났다. 후반에는 백스윙 몸통 회전이 기존 50도 였다면 30도 정도에서 멈추고 팔을 스트레치한 후 스윙을 하는 시도를 하였다“상체의 회전을 일정 선에서 멈추고, 팔만 위로 들어올리듯 스트레치한다.”는 느낌으로 스윙을 시도했다.그 결과?✔ 하체가 견고하게 버티고✔ 몸통에 자연스러운 꼬임이 생기며✔ 다운스윙에서 하체 → 몸통 → 팔 순으로..
📝 라운딩 후기 – 어드레스 편“필드에서는 왜 어드레스를 정확히 못 서는 걸까?”스크린 골프에서는 정렬에 큰 문제가 없다.왜냐하면 발 밑 매트에는 스탠스 라인, 클럽 페이스 라인, 타겟 라인까지 시각적으로 가이드가 잡혀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필드에선?우리는 어느새 어깨가 열리고, 시선이 흔들리고, 정렬이 틀어지면서몸이 타겟이 아닌 곳을 향해 반응하게 된다.🎯 라운딩 중 체감한 문제점필드에서 직접 찍은 영상을 보며 느낀 점은 이거였다.“나는 분명 타겟을 향해 서 있다고 생각했는데, 필드 촬영 영상을 보면 타겟보다 우측을 보고 있었다.”이 어드레스 오류는 단순한 착시 문제가 아니라,몸의 궤도 반응 자체를 바꿔버리는 치명적인 요소가 된다.✔ 시선이 우측으로 틀어지면 → 어깨가 열림✔ 어깨가 열리면 → 다운..

COM과 COP, 그리고 비거리 향상의 비밀골프 스윙에서 더 긴 비거리를 만들기 위한 방법을 고민해보셨나요? 저는 오늘 여러분과 함께 COM(중심)과 COP(압력 중심)이라는 개념을 이야기하며, 비거리 향상을 위한 핵심 비법을 공유하려 합니다. 어려운 이론처럼 들리겠지만, 알고 나면 생각보다 간단하고 효과적입니다.COM과 COP란 무엇인가?COM (Center of Mass): 몸 전체의 무게중심을 말합니다. 스윙 시 COM의 이동은 스윙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COP (Center of Pressure): 발바닥에서 지면에 가해지는 압력의 중심입니다. 이는 스윙 시 발의 압력 분포를 나타내며, 강력한 힘을 만들어내는 원천입니다.쉽게 말해, COM은 우리 몸의 무게중심이고, COP는 ..

골프에서 방향성이 먼저냐 비거리가 먼저냐 항상 마음속에서 두 가지 충돌합니다. 멋지게 300미터 치고 싶고또 점수도 잘내고 싶은 욕심이 있기 때문이겠죠. 오늘은 영상 "어렸을 때로 다시 돌아 간다면 이 연습만 할 거에요." 를 보고 정타를 치려면 정말 중요한 스윙 디렉션과 플라잉 웨지 개념을 알게 되어서 공유하고자 합니다. 영상 요약 스윙 디렉션과 일관성 유지:영상에서는 스윙 디렉션 수치를 트랙맨을 통해 확인하며, 스윙 플레인에 맞춰 손과 클럽이 일관되게 움직여야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스윙 디렉션 수치가 높을수록 (±10도 이상) 스윙이 과도하게 인아웃 또는 아웃인이 될 수 있는데, 이는 플라잉 웨지의 유지에 방해가 됩니다.올바른 백스윙과 피봇:정확한 피봇 동작을 통해 백스윙에서의 몸 회전과 클럽의..

저는 나이가 점차 들어가면서 느껴지는 점이 하나 있습니다.골프 스윙 연습을 하면 그전과 똑같은 방식, 연습도구, 횟수를 하는데 관절이나 몸의 피로도가 40대와는 다르게 '힘들다, 버겁다'는 느낌이 들어요.그래서 힘에 의존하는 것이 아닌 효율성을 최대로 하여 정타를 맞추는 스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런한 관점에서 여러 영상레슨을 보다 공통적으로 말하는 힘을 최소한으로 쓰며 정타를 맞추는 스윙을 하라는 애기들을 대부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다리를 모으고 스윙하는 피트투게더드릴을 알게 되었고 이에 대해 알아보고 공유하고자 합니다. 피트투게더드릴이란?Feet Together Drill은 골프에서 주로 사용하는 연습 방법으로, 스윙의 균형과 정확성을 개선하기 위해 고안된 훈련법..

아마추어 300미터 보내기 레슨김인호 프로의 유튜브 레슨 영상을 보고 요약 및 후기를 공유합니다. 비거리에 관심이 있는 저로서는 유튜브가 자꾸 이런 영상을 추천해서 보라고 하네요.김인호 프로는 1부 투어를 뛴 프로로써 비거리도 300미터는 우습게 치는 선수입니다. 레슨을 받으시는 분은 피지컬이 남다르고 기본 헤드스피드가 120마일까지도 나오는 탈일반인 수준으로빠른 헤드스피드를 살리지 못하는 스윙을 하고 있었는데 레슨 받고 나서 295미터까지 드라이버 거리가 나오네요. 그럼 레슨의 주요 내용을 요약해 보겠습니다. 1. 테이크어웨이 시 제자리에서 골반까지 비켜주어 공간을 만들자. 원피스로 몸통을 제자리에서 돌리는 느낌이라고 하겠습니다. 2. 백스윙 탑으로 올라갈때 오른손이 뒤로 땡겨서 넘기지 마라. 테이크..

필자는 최근 테이크백을 하면서 헤드보다 손을 앞서나가게 하면서 백스윙을 하니 볼이 너무 잘 맞는 경험을 하였다. 아마도 원인은 평상시 왼손목을 돌려 샤프트가 안쪽으로 가는 현상이 상쇄되어 그런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몇일 자고 일어나니 테이크백 동작이 또 헷갈리기 시작하며 고질적인 그립부분이 헤드쪽으로 나가는 손이 돌아가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었다. 그래서 테이크백때 더욱 더 헤드보다 손이 앞서나가게 백스윙을 시작하는데 느낌이 안오는 것이다. 위의 영상에서 나오는 학생처럼 왼손이 뒤집어지지 않게 오른쪽 팔이 쭉 펴지도록 길게 뻗으며 백스윙을 하니 테이크백에서 백스윙 탑으로 가는 도중 덜커덕 하며 불안정해지는 느낌이 오는 것이었다. P2 ( 테이크 백하여 샤프트와 지면의 평행되는 시점) 에서 손의 위치가 우..

라운딩을 나가서 드라이버가 잘 맞았을때 세컨샷 거리가 60미터이거나 40미터 남았을때 붙이려고 하다보니 철푸덕 거리면서 4온을 하거나 하는 일이 많습니다. 캐리 거리에 스핀이 먹어서 딱 설 수 있게 샷을 한다면 짜릿한 버디를 할 수 있는데 항상 40,50,60미터 거리의 샷이 부족함을 느낍니다. 그러던 찰나에 공태현 프로의 유튜브 레슨 "우리 외숙모도 너보단 웨지샷 잘하겠다" 를 보고 웨지샷 스핀 넣는 법에 대해 학습한 내용을 연습장에서 연습해 보고 연습한 결과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짧은 거리 웨지샷 스핀 넣는 방법 아이언 클럽중에서 50도 에서 52도 사이가 가장 스핀 양이 많다. 56도나 60도로 52도 처럼 치기 위해서 두가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손목을 쓰지마라. 클럽이 맞고 나서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