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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똑바로 치는 방법_스윙 디렉션과 플라잉 웨지이론 2024. 11. 1. 13:08반응형
골프에서 방향성이 먼저냐 비거리가 먼저냐 항상 마음속에서 두 가지 충돌합니다. 멋지게 300미터 치고 싶고
또 점수도 잘내고 싶은 욕심이 있기 때문이겠죠.
오늘은 영상 "어렸을 때로 다시 돌아 간다면 이 연습만 할 거에요." 를 보고 정타를 치려면 정말 중요한 스윙 디렉션과 플라잉 웨지 개념을 알게 되어서 공유하고자 합니다.
영상 요약
- 스윙 디렉션과 일관성 유지:
- 영상에서는 스윙 디렉션 수치를 트랙맨을 통해 확인하며, 스윙 플레인에 맞춰 손과 클럽이 일관되게 움직여야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스윙 디렉션 수치가 높을수록 (±10도 이상) 스윙이 과도하게 인아웃 또는 아웃인이 될 수 있는데, 이는 플라잉 웨지의 유지에 방해가 됩니다.
- 올바른 백스윙과 피봇:
- 정확한 피봇 동작을 통해 백스윙에서의 몸 회전과 클럽의 궤도를 올바르게 설정해야 하며, 백스윙 시 몸이 옆으로 지나치게 비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손과 클럽의 간격 유지:
- 스윙 중 손과 몸의 간격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합니다. 손이 지나치게 떨어지지 않고, 클럽이 몸의 스윙 면을 따라 움직일 때 플라잉 웨지를 유지할 수 있으며, 임팩트 후 공의 방향성이 좋아집니다.
- 정확한 방향성 연습:
- 샤프트 연장선과 타깃 라인을 가리키는 연습을 통해 스윙을 교정하고 일관성을 높이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이는 연습을 통해 스윙 디렉션 수치를 0에 가깝게 맞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결론
옆면에서 보는 샤프트 각도가 일정하게 들어오도록 손목 각도를 스윙 내내 유지하는 느낌으로 스윙을 하면 방향성과 정타가 좋아진다. 직접 연습장에서 왼손그립을 확실히 눌러 스윙 내내 유지해보니 원채 그립을 약하게 잡는 스타일이어서 그동안 느껴지지 못했던 정타의 느낌이 났습니다. 여러분도 한 번 영상을 보시고 연습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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