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300미터 보내기 레슨 시청 후기

아마추어 300미터 보내기 레슨

김인호 프로의 유튜브 레슨 영상을 보고 요약 및 후기를 공유합니다.

 

비거리에 관심이 있는 저로서는 유튜브가 자꾸 이런 영상을 추천해서 보라고 하네요.

김인호 프로는 1부 투어를 뛴 프로로써 비거리도 300미터는 우습게 치는 선수입니다.

 

레슨을 받으시는 분은 피지컬이 남다르고 기본 헤드스피드가 120마일까지도 나오는 탈일반인 수준으로

빠른 헤드스피드를 살리지 못하는 스윙을 하고 있었는데 레슨 받고 나서 295미터까지 드라이버 거리가 나오네요.

 

그럼 레슨의 주요 내용을 요약해 보겠습니다.

 

1. 테이크어웨이 시 제자리에서 골반까지 비켜주어 공간을 만들자. 원피스로 몸통을 제자리에서 돌리는 느낌이라고 하겠습니다.

백스윙 시 골반을 민 모습

제자리에서 중심을 지키는 골반이 뒤로 비켜지는 백스윙을 해야 합니다.

 

 

2. 백스윙 탑으로 올라갈때 오른손이 뒤로 땡겨서 넘기지 마라. 테이크어웨이 시 오른팔이 왼팔보다 위에 있게 백스윙 탑으로 진행하자

테이크어웨이 시 왼손이 위로 올라가면 헤드가 뒤로 쳐짐

 

테이크어웨이 시 오른손이 위에 있어야 함

오른손이 위로 올라간 상태로 테이크어웨이 된 백스윙 탑

 

왼손이 위로 테이크어웨이 하며 만들어진 백스윙 탑

백스윙 탑이 높아지는 위로 드는 모습입니다.

 

3. 다운 스윙에서 끌고 오지 말고 몸의 중심에서 헤드가 멀어지게 왼손을 중심으로 오른손을 밀어낸다

몸에서 헤드를 최대한 멀리 보내보라 했을때 끌고오는 사람의 반응, 손이 몸 바깥에 있는 모습

몸에서 헤드를 멀리 보내는 느낌, 손이 몸 앞에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4. 드라이버에 한해서 릴리즈를 빨리하자.

 

위의 네가지 포인트를 상기하고 드라이버 연습 스윙을 해보고 연습 후기로 만나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