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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미터에서 60미터 사이 웨지샷 스핀 넣기
    이론 2023. 7. 1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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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운딩을 나가서 드라이버가 잘 맞았을때 세컨샷 거리가 60미터이거나 40미터 남았을때 붙이려고 하다보니 철푸덕 거리면서 4온을 하거나 하는 일이 많습니다. 캐리 거리에 스핀이 먹어서 딱 설 수 있게 샷을 한다면 짜릿한 버디를 할 수 있는데 항상 40,50,60미터 거리의 샷이 부족함을 느낍니다. 그러던 찰나에 공태현 프로의 유튜브 레슨 "우리 외숙모도 너보단 웨지샷 잘하겠다" 를 보고 웨지샷 스핀 넣는 법에 대해 학습한 내용을 연습장에서 연습해 보고 연습한 결과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짧은 거리 웨지샷 스핀 넣는 방법

    아이언 클럽중에서  50도 에서 52도 사이가 가장 스핀 양이 많다. 56도나 60도로 52도 처럼 치기 위해서 두가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손목을 쓰지마라. 클럽이 맞고 나서 각도가 유지되야 한다. 
    두번째. 걷어쳐라. 이 때 탑핑이 나면 어떻게 하냐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탑핑이 나지않게 하기 위해 체중을 왼쪽에 유지하시라. 오른쪽으로 이동했다 걷어치면 탑핑이 납니다.

    실험 및 결과

    스크린을 치면서 40미터, 50미터, 60미터 샷일때 58도 웨지로 손목을 풀지 않고 바디턴을 하면서 걷어 올려치는 방법을 구사한 후 스핀량을 체크하였습니다. 결과는 핀옆에 딱 서는 샷이 나왔습니다. 

    58도 웨지로  60미터 스핀 샷 결과

    결론

    제 필드 공략계획은 320미터 파4홀이면 120미터를 G 클럽으로 샷하기 위해 티샷을 200미터만 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드라이버로 200미터를 컨트롤하려다보면 우리 아마추어들은 미스샷이 더 나곤 합니다. 하지만 40미터, 50미터, 60미터도 그린에 스핀을 넣어 세울 수 있다면 드라이버를 시원하게 맘껏 때려 260미터 정도 보내 그린 근처에 붙이고 60미터를 58도 웨지샷으로 세워볼 수 있다는 공략이 가능해 진거 같습니다. 이제 필드에 나가서 이러한 결과를 얻기 위해 짧은 거리 웨지샷을 세우는 방법으로 연습을 해서 다양한 공략이 가능해지도록 연습합시다.

     

     

    참조 영상 : 

    공태현TV-팩트골프  "우리 외숙모도 너보단 웨지샷 잘하겠다"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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