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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웃인 고치는 방법
    이론 2023. 5. 1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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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웃인을 고치는 방법

    골프를 오랫동안 치면서 필드를 자주 가거나 세게 치려고 할때마다 아웃인 스윙으로 변해 엎어치고

    거리는 줄게 되는 경험이 계속 반복됩니다.

    연습장에서는 인아웃에 드로우를 치는데 말이죠.

    어떻게 하면 인아웃으로 일관되게 치는지 방법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신준 프로의 토우 쪽으로 치는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해당 영상 바로가기 : 

    https://www.youtube.com/watch?v=NMokay9f8Qc

     

    비디오에서 신준 프로는 토우 쪽으로 치면 임팩트 순간에 클럽이 더 닫히고 공을 더 직선으로 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헤드 끝 쪽인 토우로 공을 치자

    또한 토우 쪽으로 치면 클럽이 공을 더 강하게 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연습후기

    저는 드라이버 보다는 5번 아이언으로 연습을 1시간 30분 가량 진행하였습니다.

    천천히 50미터를 보내는 작은 스윙을 하면서 헤드가 테니스채다 생각하며 토우를 공쪽에 접근시키는데 집중하여 보니 나도 모르게 백스윙은 높게 들고 전환동작에서 팔을 몸 뒤쪽으로 내린 후 볼에 접근시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50미터 , 100미터, 150미터 식으로 점차 스피드를 늘려가며 테스트 해보았고 결과는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연습을 진행한 과정

    • 탁구의 드라이브, 테니스의 드라이브를 칠때의 이미지를 상상하며 클럽의 토우를 공에 가져다 대는 동작을 연습스윙으로 리허설을 해봅니다.
    • 스윙을 한 후 구질과 데이터를 확인해 봅니다.
    • 측면 영상에서 공과 어깨 연장선을 긋습니다. 백스윙때는 이 선을 따라 올라가고 다운스윙시에는 이 선보다 아래로 내려오는지 확인합니다.
    • 6번 아이언으로 50%, 70%, 90%, 100% 의 스피드로 테스트를 반복합니다.


    토우를 공을 친다는 이미지로 리허설하는 모습

    연습 결과

    • 인아웃의 확률이 높다
    • 헤드가 잘 닫힙니다.
    • 다운스윙 시 가파르지 않고 넓게 내려오는 샬로윙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 팔을 뒤쪽으로 내리는 순간 하체 이동도 동시에 자연스럽게 이루어집니다..

    토우로 공을 치는 이미지가 잘 적용되었을때의 영상입니다.

     

    후기 및 주의사항 

    토우 쪽으로 치는 것은 골프 스윙을 개선하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연습과 인내심을 갖고 있다면 공을 더 일관되게, 더 똑바로, 더 강하게 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강하게 치려고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강하게 치면 아웃인 궤도로 다시 엎어쳐 집니다.

     

    스피드를 내면서 동작을 바꾸는 마술 같은 비법은 없습니다.

     

    천천히 동작을 익힌 후 연습한 동작을 빠르게 수행하고 안되면 이전 단계의 스피드로 천천히 다시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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