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50대 15년 구력의 아마추어 골퍼입니다. 지금도 비거리 증가 욕심은 버려지지 않고 목디스크까지!!! ㅠㅠㅠ 그래도 포기는 없다.

Today
Yesterday
Total
  • 비거리 5대 요소
    이론 2023. 2. 28. 14:37
    반응형

     

    골프 비거리는 여러 가지 요소에 따라 결정됩니다.

    다음은 골프 비거리를 결정짓는 다섯 가지 요소입니다.

     

    헤드스피드

    골프 클럽 헤드의 스피드는 공의 비행 거리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클럽 헤드 속도가 높을수록 공은 더 멀리 갑니다. 트랙맨이나 골프존에서 헤드스피드를 체크해보세요.

     

    발사각도

    공이 클럽 헤드에 부딪히는 각도도 비거리에 영향을 미칩니다. 올바른 발사각도를 유지하면 공이 최대한 멀리 비행하며, 각도가 너무 작거나 크면 비거리가 줄어듭니다.

     

    스핀

    공에 가해지는 회전력은 공의 비행 거리와 방향에 영향을 미칩니다. 너무 많은 스핀은 공의 비거리를 줄일 수 있습니다. 보통 드라이버의 경우 3000RPM 이하로 나오는것이 비거리에는 유리합니다.

     

    정타

    공을 클럽 헤드의 중심에 맞추면 비거리와 정확도가 향상됩니다. 스패시 팩터로도 정의 될 수 있습니다.

    프로들은 부드럽게 치지만 멀리가는 이유가 정타율이 상당히 높더라고요. 스매시 팩터 1.5 정도면

    100마일 헤드스피드로도 260까지 칩니다.

     

    볼스피드

    헤드스피드 * 스매시팩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래서 정타가 중요한겁니다.

     

    넉두리

     

    저는 볼은 잘 친다고 애기를 듣지만 골프는 못치는 15년차 골퍼입니다.

     

    드라이버 골프존 평균 230~40m, 볼스피드 66~68 , 볼스피드 최대 72.8 m/s 이며,

    8번 아이언으로 캐리 150m을 기준으로 플레이합니다.

     

    필드를 나가도 저는 풀스윙을 하는거 같아요. 

    OB 나 헤저드가 툭하면 나오고 어쩌다 한 방 잘 맞으면 그걸로 위안을 삼곤 합니다.

     

    15년차이지만 아직도 비거리에 대한 욕심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이제 그만 정타 맞추며 클럽별 거리를 정해 놓고 골프 스코어에 집중을 하리라 마음을 먹어도

    필드만 나가면 어쩌다 한 방 잘 맞는 그 손 맛에 비거리에 대한 꿈을 접지를 못합니다.

     

    헤드스피드는 어느 정도 타고 나는 것이고, 연습을 통해서 도달하는 헤드스피드는 한계가 있습니다.

    저는 트랙맨 기준으로 110마일이 한계고 레슨을 통해 스피드 훈련을 하다 목디스크로 인해 중단이 되었습니다.

     

    저를 가르치는 프로님이 그러드라구요.

    헤드스피드 100mi/h 정타로 발사각 14도 정도면 250 까지도 간다고....

     

    정타가 곧 장타다 라는 말이 있듯이 현재는 부상 회복전까지는 정타 맞추는 연습을 하고

     

    죽기 전까지 평균으로 250m 를 치는 도전을 계속 해 나갈껍니다.

     

     

     

     

    반응형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