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트코킹

골프는 잘된 백스윙이 반 이상 먹고 들어갑니다. 레이트 코킹에 대한 레슨 후기와 정보를 공유합니다.

 

왼쪽 레이트코킹, 오른쪽 얼리코킹 백스윙

 

골프에서 백스윙은 골퍼가 공을 치기 위해 클럽을 뒤로 돌리는 과정입니다. 이때 레이트 코킹은 클럽을 뒤로 돌리는 과정에서 손목을 늦게 구부려 클럽헤드의 속도를 높이는 기술입니다. 레이트코킹은 골퍼가 클럽헤드의 속도를 높여 공을 멀리 날릴 수 있게 하며, 레깅을 유지함으로써 정확한 스윙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연습장에서는 인아웃에 드로우가 나는데 필드만 나가면 아웃인에 페이드 심하면 슬라이스가 나곤 합니다. 

레이트 코킹을 함으로써 백스윙에 아크를 넓게 유지하면 엎어치거나 당겨치는 스윙을 막는데 효과가 좋습니다.

레이트 코킹을 연습하는 방법 : 드라이버의 경우는 특히 손목을 테이크백, 하프까지 쓰지 않는 느낌으로 가다 손목을 먼저 코킹하고 오른팔꿈치는 백스윙 탑에서 자연스레 접히도록 합니다.

 

레이트코킹 레슨 후기 

 

1. 레이트 코킹을 하면서 아크를 최대한으로 사용한다
2. 백스윙 시 얼리코킹으로 오른팔이 많이 접어지면 다운 스윙 시 풀어치게 되거나, 체중이동이 과하게 되어 원심력이 흐트러진다. 힘이 약해짐
3. 레이트 코킹을 할 때 레깅이 유지 잘 되며
4. 정타율이 올라간다. 같은 100마일 헤드스피드여도 정타율이 올라가면 거리가 많이 나감

 

선수들 사례

PGA 선수들 중에서는 Tiger Woods, Phil Mickelson, Rory McIlroy 등 대부분의 선수들은 레이트 코킹을 활용하여 공을 멀리 날리고 정확하게 칩니다. 그 중에서도 Tiger Woods는 레이트 코킹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PGA 투어에서 82번의 우승을 차지한 선수 중 하나입니다.

레이트 코킹을 연습하면서 레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몸의 균형을 잘 잡아야 합니다. 따라서, 다리를 튼튼하게 하기 위한 운동과 몸의 균형유지를 위한 요가나 필라테스와 같은 운동을 함께 수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몸의 중심을 잘 잡을 수 있고, 스윙 도중에 레깅을 유지하는 것이 더욱 쉬워집니다.

 

또한, 레이트 코킹을 연습하는 과정에서는 반복적인 연습이 필요합니다. 첨부터 레이트 코킹을 하지 못할 수 있지만, 꾸준한 연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스윙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레이트 코킹을 연습할 때는 골프 스윙 전체를 고려해야 합니다.

레이트 코킹이 잘 되더라도 기타 스윙 기술이 부족하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레이트 코킹 외에도 스윙 전체를 꾸준히 연습하며, 골프 스윙의 전반적인 기술을 향상시켜야 합니다.

레이트 코킹은 공을 멀리 날리고 정확하게 칠 수 있는 기술이므로,

꾸준한 연습을 통해 스윙에 자연스럽게 적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