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XG GEN5 0311xf 드라이버

한 라운딩에서 par3 4홀을 제외하면 드라이버를 14번을 치게 돼는데

드라이버를 멀리 치면 손맛에 기분이 너무 좋아요. 어깨도 으쓱!!

멀리 치지 않는다 해도 헤저드,OB , 헤비러프를 벗어나 계속적으로 페어웨이에 안착이 되도록 한다면 편안한 경기 운영이 가능하여 내기에도 강해지게 됩니다. 

 

PXG GEN5 0311XF 드라이버

 

드라이버가 정말 중요하죠!!!

 

이제까지 제가 사용한 드라이버는

테일러메이드 M1, 타이틀리스트917 D2, 캘러웨이 로그, 캘러웨이 에픽스피드 이렇게 사용해 보았습니다.

 

유튜버 골넌디의 소개 영상에서 PXG 가 이제야 제대로 된 드라이버를 내놓았다는 칭찬과

어드레스 시 안정적인 헤드 모양, 관용성과 구질 만들기에 너무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쁜 디자인에 장비병이 도져 구매를 하게되었습니다.

 

사용해 본 결과도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헤드

캘러웨이 에픽스피드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딥페이스 스타일이라 정타 맞추기가 좀 어려운 편이었는데

PXG GEN5 0311XF 드라이버는 샬로우 페이스로서 타구 면적이 넓어 연습량이 적은 아마추어에게는 정타치기에 좋은 드라이버입니다.

 

3개의 웨이트 포트와 2.5g에서 20g까지의 8개의 웨이트를 사용하여 드라이버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헤드면에 세군데 추가 있습니다.

토 쪽으로 무게를 더하면 토의 회전이 약간 느려져 페이스를 미세하게 오픈해 페이드 구질이 나오고, 

힐쪽을 무겁게 하면 헤드의 회전이 잘 덮혀 드로 구질을 유도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조정을 통해 정확도와 티 거리를 높일 수 있습니다.

 

타구감

정말 좋습니다.  공이 페이스면에 살짝 묻혔다가 튀어나가는 느낌에 소리도 경쾌하네요!!!

칠맛이 납니다.

 

디자인

기존 PXG 드라이버의 다소 현란하다 못해 밉상 스타일에서 벗어나 아주 이쁩니다.

어드레스시 위에서 바라 본 헤드는 테일러메이드 스텔스와 비슷한 느낌인데 아주 안정적입니다.

올 검정의 무광 스포츠카를 연상하게 되네요.. 

 

매끈한 검은색 마감과 크라운의 미니멀리즘 디자인으로 깔끔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을 갖추고 있습니다. alignment aid는 단순하면서도 효과적이며, 에임을 보조하는 작은 흰색 점과 선이 있습니다.

클럽헤드 쉐입은 클래식한 배 모양으로 사이즈가 조금 더 커 용서와 작업성이 조화를 이룹니다.

 

실 사용 후기

현재까지 스크린연습장, 야외 연습장, 필드 사용 5회 사용한 결과가 너무 좋았고 이제는  GEN5 0311XF 에 안착하게 될꺼 같아요.

PXG GEN5 0311XF 드라이버

PXG GEN5 0311XF 드라이버

PXG GEN5 0311XF 드라이버 페이스

어드레스 시 모습

시타 동영상입니다. 태광연습장에서 부드럽게 연습 샷 3개 정도 스윙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