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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페리얼레이크CC 라운딩 후기 - 2024 봄

24년도 3월 13일 올해 첫 라운딩으로 임페리얼레이크 CC 를 다녀왔습니다. 코스 및 풍경 임페리얼레이크CC 하면 생각나는 게 거대한 남한강이 어우러진 호반 골프장입니다. 레이크 코스 파5 13번 홀부터는 남한강의 환상적인 레이크 뷰를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었습니다. 코스별 소개 보기 1990년 개장하여 오랜 전통과 품격이 있는 골프장답게 올라가는 길부터 커다란 나무들이 가득합니다. 2천여 그루의 소나무가 홀과 홀 사이에 배치되어 독립된 홀 구성으로 프라이빗한 분위기가 나며 넓고 쭉 뻗은 페어웨이는 보는 이의 마음을 시원하게 할 정도로 넓습니다. 코스난이도 골퍼의 실력에 따라서 코스 공략이 가능해서 역동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골린이 시절에는 아무 것도 모르고 넓어서 좋다고 과감한 티샷을 하였고..
골프장 2024. 3. 1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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