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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프로#디오픈#151회 디 오픈#PGA 김주형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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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프로(tom kim)골퍼 2023. 7. 24. 10:28
151회 디오픈 마지막날 김주형 프로가 다리 부상에도 불구하고 공동 2위의 좋은 성적을 내었습니다. 21세의 김주형 프로는 디오픈 마지막 날 1, 2홀을 연속 보기로 시작했지만 PGA 투어 첫 우승 당시 쿼드러플을 하고도 우승을 한 상황이 생각이 날정도로 모자를 거꾸로 뒤집어 쓴 개구쟁이 같은 모습으로 좋은 샷과 퍼트로 최근 가장 좋은 성적인 공동 2위로 마무리하게 되었네요. 1위인 하먼 선수랑은 많은 타수가 차이가 나 1위는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만 21세인 김주형은 1976년 세베 바예스테로스(스페인) 이후 47년 만에 브리티시오픈에서 2위 이상의 성적을 낸 최연소 선수가 됐습니다. 어린 나이로 PGA 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주형 프로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PGA투어] 아드레날린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