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베이스 CC

소개

" 자연수림과 계곡이 광활하게 펼쳐진 대영베이스 컨트리 클럽"

"사업부지 남측과 서측을 잇는 능선이 마치 병풍과 같이 코스를 둘러쌓여있는 형태로서 아늑한 분위기와 함께 원형상태를 그래도 보전하도록 설계된 계곡과 산악지역의 형태를 가진 환상적인 코스입니다. 골퍼로서 모험심과 도전의식을 제공하는
Chellenge Course 및 섬세함 절제 정확성을 요하는 코스의 3화로 모든 골퍼들에게 흥분과 설레임을 만끽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충주에 위치한 대영힐스와 대영베이스가 붙어 있는 골프장입니다. 입구로 가는 길에서 좌측으로 가면 대영힐스CC 우측으로 진입하면 대영베이스 CC 입니다. 골팡에서 조인으로 그린피 16.9만원에 예약하고 라운딩을 했습니다. 대영힐스CC 보다 만원씩 그린피가 높은 골프장입니다. 

 

대영힐스CC 도 나쁘지 않은데 티박스 앞에 헤저드가 많이 위치하고 오르막 내리막이 심한데 비해 대영베이스CC 는 18홀로 구성되어 있고 힐스보다는 코스 구성이 억지로 만들지 않은 느낌이 있는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잔디 관리 상태는 나쁘지 않았고 그린이 2.4라고 캐디님이 애기하셨는데 그린이 단단한지 빠르게 굴러가서 체감 스피드는 2.7이상 된거 같아요. 야간 라운딩까지 운영하고 있는데 야간에 조명이 밝아서 라운딩하기 괜찮은 골프장입니다.

 

1. 주소 : 충청북도 충주시 대소원면 성종두담길 113
2. 오시는 길 : 클릭
3. 코스규모 : 18홀 파 72 (총길이 6,413m/7,014 yard)
4. 잔디 : 한국산 중지
5. 코스 설계 및 감리 : (주) 더림골프 디엔씨
6. 시공사 : (주) 삼대양개발
7. 카트 사용료 : 100,000원
8. 캐디봉사료 150,000원

코스소개

대영베이스를 5번 이상 방문했는데 예상 외로 스코어가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OUT 코스 , IN 코스 18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out코스 1번 PAR5 

파 5홀로써 티잉구역에서 보이는 좌측바위를 보고 치면 좋다. 18홀 중 전장이 가장 길 홀로써 세컨샷 포지션이 편안하다면 좋은 스코어를 기대해 볼 수 있다.

out코스 2번 PAR4

내리막 경사가 심한 파 4홀
로컬룰로 드라이버 티샷이 금지되어 있다.(타구 사고의 위험), 왼쪽 헤저드 오른쪽 OB
그린 앞의 벙커까지의 거리가 210m로 170m~190m의 티샷거리를 확보한다면 어렵지 않게 Par save 할 수 있다.

out코스 3번 PAR3 

파 3홀. 티잉 구역부터 그린 전방 40m 사이에 깊은 계곡이 심적인 부담을 준다.
140m미만의 짧은 거리로써 편안한 샷을 할 수 있다면 쉽게 공략이 가능하다.

out코스 4번 PAR4 

파 4홀. 티잉구역에서 확보되는 페어웨이의 시야가 좁다.
짧은 파4홀이므로 티샷을 페어웨이에 안착시키는 것에 목적을 두는 것이 좋은 공략이다.

 

out코스 5번 PAR4 

시원한 시야가 확보되는 시그니처 파 4홀. 우측 경사면이 안전해 보일지라도 세컨샷시 우측언덕에 시야를 방해 받을 수 있다. 페어웨이 좌측 끝을 에이밍하여 공략하는 것이 안전하다.

 

out코스 6번 PAR4 

파 4홀. 티샷 시 장타의 유혹을 받을 수 있지만 우측이 O.B지역이므로 스코어링적인 측면에서는 좋지 않다.
좌측 경사면으로 안전한 티샷을 확보하는 것이 좋은 공략이다.

 

out코스 7번 PAR4 

250미터 정도 치면 왼쪽 벙커를 넘겨 그린 가까이 올릴 수 있다.

장타의 유혹을 받을 수 있지만 우측이 O.B지역이므로 스코어링적인 측면에서는 좋지 않다.
벙커 밭 우측 IP쪽으로 안전한 티샷을 확보하는 것이 좋은 공략이다.

out코스 7번 화이트 티박스

out코스 8번 PAR3 

전체적인 경사가 우측에서 좌측으로 흐르는 경사가 있다.
퍼팅 시 마운틴 브레이크를 감안하지 않는 다면 올바른 퍼팅라인을 읽기 어려울 수 있다.

out코스 9번 PAR5 

티샷은 멀리 보이는 클럽하우스의 지붕을 보는 것이 좋고 세컨샷 시 좌측의 크리크를 조심하여 우측 페어웨이를 노린다면 서드에서 그린을 직접 공략 할 수 있다.

out코스 9번 화이트 티박스

in코스 1번 PAR4 

In 코스의 첫번째 파4홀. 좌측의 경사면을 이용한다면 안전한 티샷을 노릴 수 있다.
티잉구역앞의 해저드와 크리크가 위협적이지만 자신감있는 티샷을 한다면 어렵지 않게 공략이 가능하다.

in코스 1번 티샷 장면

in코스 2번 PAR5 

파 5홀. 티잉구역에서 멀리 보이는 벙커방향으로 공략하는 것이 Best!.
우측 나무숲방향으로 숏컷을 노린다면 220m 지점의 벙커를 피하기 어렵다 첫 티샷만 페어웨이에 안착 된다면 세컨샷 부터는 그린까지 직선 공략이 가능하다.

in코스 3번 PAR3 

우측에서 좌측으로 흐르는 큰 경사가 있다 그린 뒤쪽으로 내리막이 있기 때문에 짧은 거리로 타이트한 공략이 필요하다.

in코스 3번 파3 티박스

in코스 4번 PAR5

티잉구역에서 좌우 나무숲으로 인하여 확보되는 페어웨이의 시야가 좁다.
나무숲을 지난가면 좌측으로 넓은 페어웨이가 확보 되며 세컨샷부터는 그린을 바로보고 공략이 가능하다.

in코스 5번 PAR4

가장 긴 파4홀. 우측으로 갈수록 세컨샷 거리가 멀어진다.
티샷은 좌측언덕 초입을 보고 과감한 공략이 필요하며 세컨샷 라이에 따라 전략적으로 공략해야 한다. 핸디캡 1번 홀

in코스 5번 화이트 티박스 , 가장 긴 파4 홀

in코스 6번 PAR4

급격한 내리막 우도그렉 홀 티샷이 우측으로 밀려날 수록 해저드를 넘길 수 있는 확률이 적어진다.
전략적인 티샷 선택이 중요하며 페어웨이에 안착한다면 어렵지 않게 Par save가 가능하다.

in코스 7번 PAR3

그린뒤의 왕관모양이 인상적인 파 3홀. 그린의 뒤로 갈수록 경사가 높아진다.
좌우측 경사는 가운데로 모이는 경향이 있다. 가운데를 노려 공략한다면 쉬운 퍼팅라인을 기대할 수 있다.

in코스 8번 PAR4

오르막 파 4홀. 우측의 경사면이 안전해 보이지만 세컨샷에 트러블 상황을 유발 할 수 있다.
페어웨이 좌측 벙커의 우측선상으로 공략하는것이 Best

in코스 8번홀 화이트 티박스

in코스 9번 PAR4

In 코스의 마지막 파 4홀. 좌측의 언덕이 안전해 보일 수 있으나 세컨샷에 시야를 방해 받을 수 있다.
멀리 보이는 그린 우측의 벙커방향을 에이밍하는 것이 좋은 공략이다.

in코스 9번 화이트 티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