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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골프대회 2023. 8. 11. 09:55반응형
대회소개
2022-2023시즌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의 첫 대회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은 페덱스컵 순위 상위 70명만 참가합니다. 이 대회를 마친 뒤 페덱스컵 순위 상위 50명을 추려 2차전인 BMW 챔피언십을 치른다. 이 대회에서 우승을 하면 페덱스 포인트를 2,000포인트를 얻어 플레이오프에서 유리한 위치에 오릅니다.
- 일정 : 2023년 8월 11일 ~ 8월 14일
- 장소 : TPC 사우스윈드(PAR 70, 7,243yd),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 상금 : $20,000,000(우승 $3,600,000)
- 홈페이지 : https://www.fedexchampionship.com/
- 페덱스컵 포인트 : 우승 2,000포인트
- 중계 : JTBC GOLF
- 지난대회우승 : 윌 잘라토리스
- 참가선수 : 70명
- 한국선수 : 김시우, 김주형, 안병훈, 임성재
TPC 사우스윈드
OUT 1 2 3 4 5 6 7 8 9 Par 4 4 5 3 4 4 4 3 4 yd 434 401 579 196 485 445 482 171 457 IN 10 11 12 13 14 15 16 17 18 Par 4 3 4 4 3 4 5 4 4 yd 465 162 406 472 205 395 530 505 453 중계일정
1라운드 : 8월 11일(금) 새벽 1시
2라운드 : 8월 12일(토) 새벽 1시
3라운드 : 8월 13일(일) 새벽 1시
4라운드 : 8월 14일(월) 새벽 1시페덱스랭킹
랭킹 선수명 참가수 포인트 1위와 점수차 우승횟수 TOP10 횟수 1 Jon Rahm 17 3,320 - 4 10 2 Scottie Scheffler 20 3,146 174 2 15 3 Rory McIlroy 15 2,304 1,016 2 10 4 Max Homa 21 2,128 1,192 2 9 5 Wyndham Clark 25 1,944 1,376 2 7 1R 결과
- 올해는 큰 활약이 없던 조던 스피스 선수가 칩인 이글을 기록하며 -7언더파로 1위를 달립니다. 김주형 선수가 6언더파로 2위입니다. 안병훈, 임성재, 로리 맥길로이 선수는 3언더파로 공동 15위, 김시우 선수는 2더파로 공동 34위입니다.
- 조던스피스의 1라운드 영상https://www.pgatour.com/video/competition/6333092872112/jordan-spieth-sets-the-early-lead-in-memphis
- 로리 맥길로이 1라운드 영상
대회결과
루카스 글로버는 3개의 결정적인 퍼팅을 했고 플레이오프에서 가장 중요한 샷을 날려 첫 번째 추가 홀에서 패트릭 캔틀레이를 이기고 일요일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에서 2연승을 거두었습니다.
2주 전 페덱스컵 112위로 시즌 조기 종료를 준비하고 있던 43세의 글로버에게 놀라운 질주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제 그는 이스트 레이크에서 열리는 투어 챔피언십과 아마도 라이더 컵에 출전할 수 있습니다.
글로버는 마지막 6개 홀에서 6미터 파 퍼트, 9미터 보기 퍼트, 3.6미터 파 퍼트를 성공시켜 1언더파 69타로 마감하고 공동1위 캔틀레이와 연장전을 벌였습니다.
연장전은 사실상 한 방으로 끝났습니다. 캔틀레이의 3번 우드샷은 둑을 맞고 물 속으로 빠졌습니다. 글로버는 페어웨이에 안착시켜 투퍼트로 파를 기록하였습니다. 캔틀레이는 페널티 드롭을 했고 그의 6미터 파 퍼트는 오른쪽 가장자리에서 미끄러졌습니다.
글러버는 지난 25년간 PGA 투어에서 3번, 가장 최근인 2008년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서 케니 페리(2003년)와 비제이 싱에 이어 세 번째로 PGA 투어에서 연속 우승한 40대 선수가 됩니다.
매킬로이는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잡아 65타를 기록했고 18일 버디 기회를 잡은 플리트우드(68)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라 플레이오프에 합류했습니다.마지막 4개 홀에서 두 번이나 물에 빠진 스피스는 공동 6위로 마감하였습니다. 스피스는 페덱스컵 랭킹 27위로 올라섰고, 이제 다음 주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합니다.
캠 데이비스와 마쓰야마 히데키는 페덱스 컵에서 상위 50위 안에 진입했습니다.페덱스컵 포인트 50위까지는 다음 주 BMW 챔피언쉽에 진출하게 됩니다. 김시우 선수 17위, 김주형 선수 18위, 임성재 선수 28위, 안병훈 선수 38위로 모두 BMS 챔피언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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